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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이미지 업로드 방법 꿀팁과 순위에 대한 진실

플레이스 로직 시리즈

1번과 2번 사진이 '클릭률'의 전부입니다

작성자: 파인애드 / 관리 중인 플레이스 100개 이상 노출 중인 실행사

사진 순서, '내 마음대로' 두셨나요?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자 페이지에서 사진을 등록할 때, 단순히 "내가 보기에 예쁜 사진" 순서로 나열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대표님은 매일 수백 명의 잠재 고객을 0.5초 만에 놓치고 계신 겁니다.

💡 핵심 전제:
고객이 네이버에서 키워드(예: 강남역 맛집, 강남역 치과)를 검색했을 때 보이는 통합검색 화면의 썸네일. 그게 바로 대표님이 플레이스 관리자에서 설정한 [1번, 2번] 사진입니다.

이 1번과 2번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면, 고객은 절대로 내 가게를 클릭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철저히 '클릭률(CTR)'과 '체류시간'을 높이는 업종별 공학적인 이미지 배치법을 다룹니다.


1. 통합검색 노출 전략 A: '비주얼 업종' (2장 노출)

대상: 맛집, 술집, 카페, 펜션, 미용실, 네일샵 등
이 업종들은 통합검색 목록에서 썸네일이 2장씩 나란히 노출됩니다. 여기서 '대비(Contrast)'를 주지 못하면 시선이 미끄러집니다.

❌ 실패하는 배치 (중복의 함정)
  • 1번(음식) + 2번(음식): 메뉴판만 보이고 가게 분위기를 모름.
  • 1번(인테리어) + 2번(인테리어): 예쁜데 뭘 파는 곳인지 모름.
  • 1번(간판) + 2번(거리): 최악의 케이스. 클릭할 매력이 0에 수렴함.
⭕ 성공하는 배치 (상호 보완)

1번과 2번은 서로 다른 정보를 줘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두 장만 보고도 "이걸 먹으러(What), 저런 곳에(Where) 가야겠다"는 판단이 서야 합니다.

✅ 필승 조합 공식:
  • 1번 (Sizzle): 가장 먹음직스러운 대표 메뉴의 초근접샷(Close-up). 질감과 색감이 강렬해 시선을 뺏어야 합니다. (Hook)
  • 2번 (Vibe): 매장의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광각샷(Wide). 통창 뷰, 노포 감성, 혹은 세련된 인테리어 등 '공간의 매력'을 담당합니다. (Evidence)

2. 통합검색 노출 전략 B: '일반 업종' (1장 노출)

대상: 병원, 학원, 운동(헬스/요가), 수리/설비, 부동산, 세무 등
이 업종들은 통합검색에서 잔인하게도 딱 1장의 썸네일만 허락됩니다. 이 한 발에 모든 것을 담아야 합니다.

🎯 'One Shot One Kill' 전략

일반 업종에서 로고(Logo)나 멀리서 찍은 간판 사진을 1번에 두는 것은 "클릭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클릭을 부르는 1번 사진 유형:
  • Action Shot (행위): 진료 중인 의사, 수업 중인 강사, 수리 중인 기사님 등 '전문가의 행위'가 담긴 사진이 신뢰도와 클릭률이 가장 높습니다.
  • Result Shot (결과): 비포/애프터가 명확한 시공 결과물이나, 운동으로 변화된 모습 등 '고객이 얻을 결과'를 보여줍니다.
  • Detail Shot (장비): 고가의 최신 의료 장비나 운동 기구를 클로즈업하여 전문성을 과시합니다.

※ 절대 금지: 의미 없는 로고, 텍스트가 깨져 보이는 전단지 이미지, 어두운 간판 사진.

3. 상세페이지 진입 시: '상단 4장'이 체류시간을 결정한다

고객이 썸네일에 끌려 클릭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화면을 가득 채우는 플레이스 홈(Home)의 상단 4컷 그리드가 나옵니다.
여기서 고객을 붙잡아 두지 못하면 바로 '뒤로 가기'를 누르고, 이는 플레이스 점수 하락으로 직결됩니다.

앞서 설정한 1, 2번은 그대로 노출되므로, 3번과 4번의 역할이 승패를 가릅니다.

📸 체류시간을 늘리는 '고급스러운' 4단계 배치
  1. 1번 (Main Hook): 시각적 타격감
    통합검색 썸네일이자 메인 대문입니다. 가장 자신 있는 시그니처 컷을 배치합니다.
  2. 2번 (Atmosphere): 공간의 확신
    "가볼 만한 곳인가?"에 대한 답을 줍니다. 좁아 보이는 사진은 피하고 개방감 있는 사진을 씁니다.
  3. 3번 (Scanning): 시선 붙잡기
    '시각적 탐색(Visual Scanning)'을 유도하는 꽉 찬 사진을 배치하세요.

    • 요식업: [한상차림 Full Shot]
    메인 메뉴와 반찬이 가득 찬 사진은 고객이 "반찬은 뭐지? 국은 뭐지?"하며 하나하나 뜯어보게 만듭니다. 이 '관찰 시간'이 곧 체류시간입니다.

    • 서비스업: [결정적 순간/디테일]
    헤어 디자이너의 가위질 순간, 치과의사의 정밀 진료 장면 등 '사람의 행위'가 담긴 사진은 본능적으로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합니다.
  4. 4번 (Detail & Trust): 신뢰와 감성
    마지막 한 칸은 감성입니다. 정갈한 식기 세팅, 위생적인 도구, 혹은 웃고 있는 직원의 모습 등 매장의 '친절함'을 암시하는 컷으로 마무리합니다.

4. 팩트체크: 이미지 개수와 순위의 진실

마지막으로, 실행사로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 "이미지 개수와 노출 순위의 상관관계"에 대해 명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드립니다.

🔍 Q. 사진을 100장 채우면 점수가 더 높은가요?

A. 아니요, "단순 개수"에 의한 가산점은 없습니다.

네이버 로직은 갤러리의 '파일 개수'를 카운트해서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100장의 의미 없는 사진보다, 고객이 클릭하고 오래 머무르게 만드는 '알짜배기 15~20장'이 SEO 점수에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현장 데이터 분석 결과]
1. 너무 적을 때(5장 미만): 정보 부족으로 이탈률 급증 → 전환X
2. 너무 많을 때(50장 이상): 스크롤 피로도 증가, 로딩 속도 저하 → 이탈 가능성

👉 결론: 개수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순위는 '이미지 개수'가 아니라, 이미지가 만들어낸 '클릭률(CTR)'과 '체류시간'이라는 성적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켜고 우리 가게를 검색해 보세요.
내 매장의 1번과 2번 사진이 고객을 유혹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빈칸을 채우고 있나요?

상위 노출은 그 작은 '배치'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